영암군, 한우축산 선진화 경영합리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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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한우축산 선진화 경영합리화 박차
  • 김기창 기자
  • 승인 2012.12.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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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결과보고회를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영암 월출산관광호텔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일태 영암군수,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을 비롯한 전국개량동우회 회원농가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영암매력한우는 지난 10월 안성 팜 랜드에서 개최됐던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서승민)과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안상길)을 수상해 종합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이와 같은 경사에 힘입어 영암군은 금년도 한우사업의 결과보고를 비롯, 급변하는 무한경쟁시대에 개량사업 활성화를 통한 한우산업 경쟁력 제고, 새로운 정보습득을 통한 농가경영 합리화 등 한우산업의 선진화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2012년은 관내농가가 한우능력평가대회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전남한우경진대회 최우수상, 전국한우경진대회 농장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영암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확인시킨 한해였다. 앞으로도 축산농가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암/김기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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