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전시부문 ‘대상’ 수상
상태바
무안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전시부문 ‘대상’ 수상
  • 김영준
  • 승인 2019.10.22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무안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사치에 참가해 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무안군 청계면 주금순씨가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무안군 청계면 주금순씨가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주금순 씨는 무안의 뻘낙지를 양념해 건조 한 후 6년 근 인삼으로 꽃을 오려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의 사군자를 표현하였다.

뿐만 아니라 무안에서 나는 민어와 낙지 위에 파프리카와 청양고추 등을 갈아 만든 소스로 각종야채와 비벼먹는 무안바다모듬물회를 선보여 전라남도지사상과 시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아 무안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외에도 남도음식경연대회에서는 초당대 학생들(최부경,이연수,장명화,김승현)이 청년부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이수미 씨와 김지연 씨가 일반부에 참가해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