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10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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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10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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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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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역발위 사업 마무리 긍정적 평가
예비사회적 기업과 영화산업단 발족 등 논의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사(대표 유용철)10월 편집회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올 한해 동안 보도된 기사의 양적 질적 평가와 함께 2020년도 신문사 발전방안과 기사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류정식 편집국장, 김영준 편집부장, 박민서 사원, 김대호 전문시민기자, 이희배 전문기자, 정성우 영상사업단장 등 7명이 참석했다. 본사는 독립영화관을 운영하는 목포시네마 라운지 MM 대표를 맡고 있는 정성우 대표와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본사와 협약 준비를 밝혔다.

유용철 대표 = 2019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펼치고 있는 각종사업이 이번 달에 마무리된다. 11월 결산을 마치고 12월초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이 오는 11월 발표되면 신문사 운영 체계를 바꿀 것이다. 이와 함께 지역 영상문화 발전을 위해 목포시네마 라운지 MM대표와 협의를 통해 신문사 영상사업단을 발족해 영상 전문가들의 본사 유입을 추진할 것이다.

류정식 국장 = 평화의골목길 스토리테링과 관광상품 개발이 마무리됐다. 이에 대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앞으로 관광상품 산업에 다양한 사업 구상을 추진하는데 함께 노력할 것이다. 2020년도 신문사 발전 방안에 대한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

김영준 부장 = 목포읽기와 수요단상, 김대중, 구신서 필진에 대한 지속 여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독자들의 평가는 대체 긍정적이다. 도서 소개와 영화 소개, 박승 세상사는 이야기 등 지속여부도 결정해야한다. 특히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으로 추진된 시민기자제도가 마무리돼 지속적으로 기사를 받아 게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희배 전문기자 = 올해 신문이 질적 양적 팽창을 가져왔다. 전문가들의 분석 기획기사가 부족하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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