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 겨울철 대비 사랑의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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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지재단 겨울철 대비 사랑의 집수리 지원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9.11.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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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 등 8가구에 2000만원 지원
목포복지재단은 상반기 6가구에 이어 하반기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취약지역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8가구를 선정 2000만원을 지원한다.
목포복지재단은 상반기 6가구에 이어 하반기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취약지역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8가구를 선정 2000만원을 지원한다.

[목포시민신문] 목포복지재단은 상반기 6가구에 이어 하반기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취약지역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8가구를 선정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

목포복지재단이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취약지역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목포복지재단은 상반기 6가구에 이어 하반기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취약지역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8가구를 선정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할 대상 가구는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안전과 건강을 위협받아온 저소득 및 독거노인 등 8가구로 지붕 및 도배, 장판 등 집수리가 시급하다고 판단돼 동절기가 되기 전에 긴급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에는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및 복지재단 자원봉사자 등이 집수리 전 과정에 재능기부 및 노력봉사로 함께 참여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혁영 이사장도 지난 달 31일 집수리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자재운반 및 대청소를 실시하고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집수리를 선물해 주신 이혁영 이사장에게 감사한다앞으로 더욱 더 많은 시민들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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