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정보문화센터 운영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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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정보문화센터 운영위원회의 개최
  • 김기창 기자
  • 승인 2012.12.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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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김일태)이 군청 낭산실에서 정보문화센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운영위원들은 문화계 교육계 다독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주요업무보고와 더불어 도서관 발전방향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개진했다.

주요 안건으로 ▶사서직 공무원 1인 1문헌자료 수집 ▶고시실 확장 운영 ▶보존자료실 확충 등으로 위원들은 군민의 편에 서서 다음해 주요업무에 대해 심도 있게 의논을 하였고 특히 도서관 개선방향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안을 하는 등 성황리에 회의를 마쳤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위촉장 수여 후 인사말에서 “앞으로 영암군 정보문화센터가 청소년 학습공간은 물론 독서 저변 확대와 군민 정서 함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며 “정보문화센터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활약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정보문화센터는 지난 2007년에 새롭게 사업소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편익시설을 늘리고 독서문화 보급에 앞장서 그동안 한국도서관상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민들의 정보ㆍ문화ㆍ평생교육의 장으로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암/김기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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