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타락과 인간서 회복 작품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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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타락과 인간서 회복 작품에 담아
  • 최혜자
  • 승인 2019.11.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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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환타지 전 목포대박물관과 갓바위미술관서 열려

[목포시민신문=최혜자시민기자] 현대 도시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본성을 미디어 설치작업과 이미지의 평면작업을 통해 형상화한 전시회가 목포지역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유호 작, car war-white 33 60.6cmx72.7cm2019
장유호 작, car war-white 33 60.6cmx72.7cm2019

목포문화예술포럼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목포 갓바위미술관에서 연이어 도시환타지 City Fantasy’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성미, 정소일, 최지은, 신형만, 김이슬, 정주은 등 지역 젊은 작가들과 목포대 미술학고 전성규 교수, 장유호 작가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역 젊은 작가와 함께 전시 작품을 출품한 두 작가의 작품은 도시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현대사회의 문명과 고도화된 매체에서 상상할 수 없는 환타지적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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