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곰두리봉사회 불우이웃 돕기 나서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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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곰두리봉사회 불우이웃 돕기 나서 훈훈
  • 류용철
  • 승인 2020.01.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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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전남곰두리봉사회(회장 김종찬)가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곰두리봉사회는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장애인성폭력 피해자보호시설, 장애인애인회,

다문화가정상담센터, 전남장애인 시각인협회, 전남장애인농아인협회, 청소년공부방 등과 함께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가정과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등 100여세대를 방문하여 선물전달 및 청소 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불우가정에 전달된 쌀, 의류, 계란, 라면, 주방용품, 참치셋트 등 생활필수품은 보현정사 석정각 큰스님과 곰두리봉사회 이사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식 목포시장 배우자인 구희영 여사, 삼학새마을 금고 정영주 이사장, 21세기하나내과 박찬웅 원장 등을 비롯해 전남곰두리봉사회 임원 및 후원회원들이 참석했다.

전남 곰두리 봉사회 박종찬 회장은 덕담과 더불어 좋은 사람들과 넉넉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도 행복과 건강, 행운이 가득 채워지는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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