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는 1월부터 매주 토요일 관내 및 인접지역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운영되는 ‘작가릴레이 아트클래스’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강사로 초빙, 다양한 미술표현방법을 배우는 수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캐나다에서 20년 동안 캐릭터 아트 작가로 활동한 김행옥 작가의 ‘영어동요와 함께하는 캐릭터 아트 수업’이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최자현 교육사가 운영 중인 ‘데굴데굴 굴러가는 도르레 장난감 꾸미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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