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신안군은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들이 안정적인 일터를 갖도록 도와주는 전문자격증 취득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자격증 취득반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자격증 4개 반(한식조리사, 제과·제빵사, 요양보호사, 이·미용사)을 지원·운영해 자격증 취득 후 전문직업인으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안군 가족센터에서는 올해에도 전문자격증 4개 반 28명을 모집해, 오는 5월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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