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읍 왕산리 출판사 창고, 대형 화재
상태바
삼향읍 왕산리 출판사 창고, 대형 화재
  • 김영준
  • 승인 2020.03.11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지난 2일 낮 257분경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근 지역 소방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125명과 소방헬기 2, 펌프차 17대 등 장비 35대를 투입했다.

불이 난 창고는 D출판사의 물류창고로 8개 동에 연면적 2,701의 대형 창고다. 건물이 샌드위치 판넬인데다 책이 가득 들어있어 화재 진화에 애를 먹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재산피해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