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목포지방사무소 개소' 지역밀착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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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목포지방사무소 개소' 지역밀착 지원 강화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3.01.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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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8일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에 목포지방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준영 전남지사, 장영철 캠코 사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전남지역에 캠코 지방사무소가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목포사무소는 목포를 비롯해 무안, 신안, 영암, 진도, 완도, 해남 등 7개 시군을 담당한다.

지역밀착형 업무인 ▲연체채권 채무 재조정 ▲고금리 대출 이자부담 경감 ▲긴급생활안정자금 소액대출 등 캠코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과 국유재산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그동안 자산관리공사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있는 광주까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캠코와 전남도가 지난 2011년 체결한 서민금융지원 업무협약 이행 강화 등 전남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편의 제고와 주민 밀착 경영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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