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 꼼꼼히 따지고 촘촘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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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 꼼꼼히 따지고 촘촘히 챙겼다
  • 김영준
  • 승인 2020.03.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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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심도있는 안건심의와 현지활동을 통해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활동이 호평을 받았다.

목포시의회 제354회 임시회가 지난 182020년 제1회 추경 예산안과 일반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획복지위원회는 회기 기간 중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목포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13건의 일반 부의안건과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해 의결했다.

특히, 부의안건 심의·의결에서는 13건을 가결하면서 3건에 대해서는 권고를통해 조례의 취지와 운영에 정교성을 더했다.

목포시 정책자문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서는 분과위원회 자문단 구성에 대해, ‘목포시 적극행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는 지원위원회 구성과 변호사 비용 등 운영세칙을 구체적으로 규정할 것을, ‘목포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는 조직진단과 조직 슬림화에 노력해 줄 것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을 권고했다.

, 목포시 방문건강관리 지원 조례안과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안 등을 원안가결해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김오수 위원장 등은 13일부터 3일간의 현지 활동 기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기능 보강 사업’, ‘목포시 종합사회복지관 지반 침하 보수 관련 김급 사업을 챙기고, 목포케이블카를 방문해 감염병 관련 방역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지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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