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국 도의원 함께 일손 도와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시내 소재 약국에서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선국 도의원(목포 3)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목포소방서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약국과 우체국 등 10개소에서 60여 명이 공적마스크 판매지원을 실시했으며, 지난 18일에는 최선국 도의원과 장경숙 목포소방서장, 의용소방대원 등이 함께 판매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마스크 구매자 신분증 확인 △노약자, 어르신 안내 마스크 포장 △구매 대기자 안내 등 공적 마스크 판매와 관련한 업무지원을 실시했다.
최선국 의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수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일손을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장경숙 목포소방서장은 “2월 28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소방력 지원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합심해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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