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후원회장에 김무영 기독치과 원장(66·전 신우치과 원장)을 추대했다.
김무영 후원회장은 의료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주도해 왔으며, 시민사회와 활발한 연대활동으로 목포지역에서 두루 신망 받는 의료인이다.
김 후원회장은 목포중(25회)·목포고(23회)를 졸업하고 1975년 조선대 치과대학에 입학했다.
김 후원회장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건치) 초대 대표, 광주전남노동건강상담소 소장, 조선대학교 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 후원회장은 김근태 전 의원이 만든 ‘한반도재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당시 김근태 전 의원을 보좌하던 김원이 후보와 만나 20여년 넘게 인연을 맺어왔다.
김 후원회장은 “김 후보의 살아온 길과 역량, 성과를 보면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인물”이라며 “새로운 목포의 미래를 선택해 목포의 봄날을 만들어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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