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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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 김영준
  • 승인 2020.04.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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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투개표 종료시까지 소방시설 유지관리

[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소방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오는 9일부터 투·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사전 투표소를 포함한 154개 투표소에 대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적정여부 및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목포소방서는 이 기간을 통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총동원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틉별경계근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유지 13회 투·개표소 화재예방순찰 및 소방력 근접배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향력을 최소화한다.

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지역사회 소방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장경숙 목포소방서장은투표소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안전을 확보해 유사시 출동태세를 확립하는 등 안전한 선거가 치러지도록 소방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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