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목포시지회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지회장 김홍봉)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사회참여를 유도하며 인권을 향상시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기 위하여 오는 20일 하루동안 행복콜택시(장애인콜택시) 무료로 운행한다.
이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이동 편의를 지원해 드림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콜택시는 ‘안심차량’으로 전 차량에 대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 예방을 위하여 매일 방역을 하고 있으며 차량내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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