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체장애인협회, 김원이 당선인과 장애인 권익 보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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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체장애인협회, 김원이 당선인과 장애인 권익 보호 논의
  • 류용철
  • 승인 2020.04.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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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체장애인협회는 김원이 당선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목포지체장애인협회는 김원이 당선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40회 장애인의 날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제21대 총선 목포지역 출마자인 김원이 국회의원 당선자와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도의원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목포시지회를 방문했다.

기능경기대회 접수차 목포시지회를 찾은 회원들을 만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장애인의 날 행사가 취소되어 안타깝다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을 당부하고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청과 위탁 단체인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목포시지회(지회장 김홍봉)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20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복콜택시이용료를 무료로 운행했다.

또한, 평소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단체의 추천을 받아 신안소재 천사대교 및 뱃길해변을 이용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치하고 특별운행 했다.

이 단체는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휴무차량 조정 등을 통해 특별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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