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일 새벽 5시 목포수협 위판장에서 나무상자를 가득 채운 조기들이 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날 경매에서는 135마리들이 조기 1상자가 25만원에 낙찰됐다. 이달 초 새해 첫 출어에 나선 목포의 한 어선이 3억700만원어치를 잡는 등 남해안 조기 어장이 풍어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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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일 새벽 5시 목포수협 위판장에서 나무상자를 가득 채운 조기들이 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날 경매에서는 135마리들이 조기 1상자가 25만원에 낙찰됐다. 이달 초 새해 첫 출어에 나선 목포의 한 어선이 3억700만원어치를 잡는 등 남해안 조기 어장이 풍어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