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는 순간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오늘도 건강하게 눈을 뜨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러나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 중에 감사와 행복을 느끼는 것보다 현실에 더 치중 한다는 것이다.

오늘 내가 해야 할 업무에 부담을 느끼거나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무게감 그리고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해야 하는 거짓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는 일상의 업무적 발상으로 시작하는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필자는 지난 해 모 방송에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일상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웃음이 영향을 미치는 행복호르몬에 관한 토크를 하는 방송프로그램으로 기억된다.

그래서 몇 가지의 웃을 수 있는 방법을 구사했으며 더욱 중요한건 내가 심리적인 마음에서 필수적으로 웃어야 한다는 철학이 굳게 각인되어야 한다고 말 한 적이 있다.

결국 강력한 긍정에너지에 임파워먼트가 작용되어야 한다는 의미라 볼 수 있겠다.

우리의 뇌는 생각하면 생각한데로 인식되어지는 3주 21일의 기적이 있다.

나의 생각과 행동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뇌는 21일 주파로 각인되어 진다는 이론이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무겁고 힘들 때에도 웃을 수 있는 내공의 힘을 만들어내야 한다.

좋은 생각과 행동은 나를 변화시킨다고 했다.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늘 마음에서 행복감의 지수를 결정한다고 생각 할 것이다.

어떤 면에서 부족함에 만족시키려는 행복을 느끼는 작은 거인 긍정의 힘이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행복하다는 마음은 생리학적 이론학습의 힘과 심리적 정서에 근간이 되는 이론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생리학적 이론은 호로몬 변화이다. 세로토닌, 도파민등 사람들의 감정의 영역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 행복호르몬 엔도르핀이 그 대표적인 호르몬이라고 한다.

이러한 행복호르몬 분비를 유도하기 위한 수칙들이 있지 않은가!

그리고 심리적 정서에 도움이 되는 감사, 칭찬, 용서라는 마음을 조절하는 이론이다.

내가 살아있기에 감사, 스스로 자신에게 칭찬, 그리고 나의 아픔에서 벗어나야 할 용서 가 그 대표적이다.

 

 

 

엘버트 허바드는 마음의 힘이란 참으로 위대한 것이다. 올바른 마음의 자세, 즉 용기, 솔직함 그리고 명랑한 웃음을 늘 지니고 있어야 한다. 라고 했다

결국 마음의 동기에서 시작되며 행복과 불행의 끝을 볼 수가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마음으로부터 지배를 받는다.

행복감을 누리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부에 상징으로 행복감의 척도 지수를 나타내려 한다.

그러나 평범하고 나보다 더 못한 사람들이 행복감은 훨씬 높을 수 가 있다.

경쟁구도에서 늘 이겨내야만 행복 하는 것인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작은 것에 만족하며 평범함에 행복을 느끼는 게 제일 큰 행복이 아닌가 싶다.

가장 평범한 게 위대한 행복이다.

 

어느 드라마속에 어떤 배우가 하는 멋진 말이 뇌리 속에 스쳐간다.

“누가 그럽디다.

“포기하는 순간 핑계를 찾게 되고, 할 수 있다는 생각에는 방법을 찾는다고.“

수많은 말들이 있지만 이 또한 멋진 말인 듯 싶다.

강조하자면, 행복을 포기하는 사람들은 매사에 남의 탓과 부정적인 핑계를 찾을 것이고,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작은 것이라도 현실에 감사하며 배려의 긍정의 씨앗을 뿌릴 것이다.

 

지금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그 누가 물어본다면 과감하게 네, 행복합니다. 라고

대답하라.

그리고 그 뒤에 호탕한 웃음을 지어라.

스마일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