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오는 29일 목포시의회의 제11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민주당 경선이 실시된다.
지난 22일 마감된 민주당 내 후반기 의장단 선거 후보로는 현 의장인 김휴환 의장과 4선의 박창수 의원, 3선의 최홍림 의원 등 3명이 도전장을 냈다.
부의장엔 박용 의원이 단독 후보등록 했고, 운영위원장엔 정영수, 김양규 의원이, 관광경제위원장에는 김관호, 문상수 의원이 각각 후보등록 해 29일 경선을 치룬다. 도시건설위원장 후보에 등록한 의원이 없고 , 기획복지 위원장 자리는 비민주당 의원에게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목포시의회는 21명의 의원 중 민주당 15명과 민생당 4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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