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은 지난 2020년 4월 1일자 김대호 시민기자의 「목포권 부호 지식인들 일제 침탈에 앞장서 부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였는데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 잡습니다.
기사에서 “정만조, 현준호, 김신석, 함세덕, 문재철, 김해송 친일인명사전 등재로 보도하였으나, 문재철 선생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사실이 없다고 문재철 선생측에서 알려와 바로잡습니다.
이와함께 같은 기사의 인터넷판에서는 성명불상의 사진을 문재철 선생으로 표현하였으나 이 인물은 문재철 선생과 전혀 관련이 없는 인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실과 다른 기사로 문태학원 설립자인 문재철 선생과 민족자존, 교육구국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문태학원 관계자 및 가족 여러분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하며, 해당 기사를 삭제하고 본 정정보도문으로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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