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2020년 대학운동부 평가 지원사업 '전국 3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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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2020년 대학운동부 평가 지원사업 '전국 3위' 선정
  • 류용철
  • 승인 2020.06.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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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총장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학운동부 평가 지원사업'에 선정 돼 17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전국 104개 지원 신청 대학에서 3번째로 높은 지원액이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운동부 활성화 및 대학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과를 높이는 사업이다.

실제로 세한대학교 체육부는 배드민턴, 사격, 태권도, 야구, ·여 축구, 씨름, 유도 등 7개 종목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출전비, 용품구입비, 훈련비 등이 선수들에게 지원 돼 향후 보다 체계적으로 선수 육성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그동안 세한대학교 체육부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각종 체육시설, 운동부 장학금 확대 지급, 공부하는 학습권 보장 등에 노력을 해왔으며, 또한 전남도체육회 및 지역 지자체와의 협력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왔었다.

최공집 세한대 체육부장은 "그동안 대학체육 활성화를 위해 '세한스포츠클럽 및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운동부의 체계적인 체력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번 지원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이승훈 총장님의 운동부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 등이 만들어낸 성과로서, 앞으로 종목별 지도교수 및 지도자들과 최선의 노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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