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 불 밝히기’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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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불 밝히기’ 사업 박차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0.06.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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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신안군은 야간 통행 시 안전사고 예방과 물때 작업에 필요한 야간 조명시설 지원을 위해 LED 보안등, 선착장 타워폴을 신규 설치하고, 노후 보안등을 고효율 LED 등으로 설치하는 등 섬 불 밝히기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군은 상대적으로 고령 인구가 많아 야간이나 새벽에 일을 마치고 귀가 중에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또 물양장 수산작업 시 필요한 조명시설(타워폴) 부족과 야간 영농작업 시 필요한 가로등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농어촌가로등 26531000만 원, 소규모 선착장 타워폴 8개소 16000만 원, 노후 가로등과 보안등 470개소 교체에 6억 원 등 총 107000만 원을 투입해 LED 조명시설을 신규 설치하거나 노후 보안등 교체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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