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6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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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6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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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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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6개월 시민 생활 변화상 취재 필요
사랑의 손 편지쓰기 시상식 기관 협의후 결정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대표 류용철)은 지난 6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6월중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를 비롯해 류정식 편집국장, 김영준 부장, 조선민 사원, 이희배 전문기자, 김대호 시민기자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신문사의 경영과 운영 방식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민들의 생활변화 방식에도 심도있는 취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유용철 대표 = 코로나19 감염병 지역내 재확산으로 구독자 우편발송을 맡아 오던 외주업체가 또 다시 개관을 늦추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신문사 운영 방식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그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했으나 지역에서 또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취재 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랑의 손편지 쓰기 공모전 시상식 여부가 불투명하다. 추후 목포시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다.

류정식 국장 = 광주발 감염이 목포 등 전남 서남권까지 확산이 되고 있는 추세다. 6개월 가량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대한 기획취재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영준 부장 = 목포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시정이 아직 준비가 안 된 듯하다.

김대호 시민기자 = 일반 시민의 목포시를 담고 있는 시민광장에 다양한 의견을 담을 시민기자 확충과 회의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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