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학과 창설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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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학과 창설 주도
  • 류용철
  • 승인 2020.08.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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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갑 부총장 이력 ‘화제’
조성갑 부총장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2021년부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학과(이하 AI학과)를 창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많은 수요와 획기적인 미래사회의 비전과 기대가 모아지는 AI학과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법률, 의료, 특허, 로봇, 문화콘텐츠, 공공, 첨단 재료 등 전 분야에 융복합화 될 핵심기술을 가르치는 학과다.

대학 간 경쟁이 심한만큼 대학의 차별화된 학과 설립전략과 이를 주도하는 주요 인물과 교수진의 확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한대학교는 AI학과를 주도하는 조성갑 부총장의 이력이 화제다. 지난 2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마퀴스 후즈후는 “2020년 후즈후의 세계적 전문가부분 (인증서 표기 내용: less than 3% professional worldwide)에 세한대학교 조성갑 부총장을 등재한다고 발표했다. 등재 기준은 직책과 업적. 국가수반과 주요 국가의 공직자, 고위 군인, 세계적 기업의 총수, 주요 대학의 총장, 세계적 NGO 및 유엔, 주요 문화 기관과 단체장, 그리고 노벨상 등 국제적 대상의 수상자 등이 1차 등재 대상이 된다. 한국에서는 150명만이 등재되어 있다.

박항준 교수
박항준 교수

조성갑 부총장은 IBM에서 직장을 시작하여 산(현대정보기술 부사장), (고려대 교수, 세한대학교 부총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빙연구원),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원 원장), 학회장(한국 정보처리 학회 회장), 협회(한국 IT전문가협회 회장), 지방정부(인천정보산업진흥원 원장)와 장관 표창, 대통령상, 산업훈장,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격력을 갖고 있다.

AI는 다양한 산업과 전공분야와의 융복합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새로이 당진캠퍼스에 2013년에 자리잡고 의료, 항공, 만화 콘텐츠, 예술, 스포츠 분야로 쉬지 않고 재편되면서 학문 간 융복합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이다. 조성갑 부총장의 지휘 하에 창설되는 세한대 AI학과는 이런 면에서는 대학의 유연성과 전문인력 확보 분야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

조성갑 부총장과 더불어 크립토 경제의 미래저자인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박항준 상임부회장이 세한대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박교수는 KT산업개발 임원을 거쳐 보안 및 핀테크 전문기업을 운영였으며 최근 블록체인 디파이혁명(공저)’를 출간한 핀테크 비즈니스 전문가다.

정태경 교수
정태경 교수

또한 새로이 AI 분야 전문가인 정태경교수를 영입하였다. ‘4차 산업혁명을 관통하는 혁명적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의 발견저자기이도 한 정교수는 시스코를 거쳐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인공지능 전문연구실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8년간 수주한 AI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실제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인 ‘Deep blue’의 설계에 참여한 경력과 시스코 소프트웨어로도 그 전문성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는 AI업계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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