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내 확산 조짐 취재 현장 조심 당부
[목포시민신문] 본사는 지난달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유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류정식 편집국장, 김영준 부장, 이희배 전문기자, 김대호 시민기자 등 5명이 참석해 8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편집회의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지역내 확산에 따른 취재수칙 준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용철 대표
지역에서도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목포에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취재 현장에서 마스크와 손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위생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올해 3차 독자위원회 개최는 9월 중순경에 개최하려 한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부에 따라 대면 회의 개최 또는 지면을 통한 의견 수렴 방법을 결정하겠다.
△류정식 국장
지역에서도 코로나19가 위험하다. 취재현장에서의 철저한 위생이 중요하다. 태풍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시의원들의 어린이집 불법주차문제가 전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목포시의회가 제자리를 잡비 못하고 있다. 의장 불신임안까지 접수됐다니 정말 가관이다.
△김영준 부장
목포시의회가 시민들의 공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 비판이 돼야한다.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예의주시하는 것 같다.
△이희배 전문기자
정부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공론화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비하는 기획기사가 필요하다.
△김대호 시민기자
현장에서 시민들의 활동이 돋보인다. 김경완 시민기자의 목원동을 지키는 슈퍼 할머니의 기사는 훈훈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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