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시는 주요 관광지 곳곳에 코로나19 방역요원을 배치해 안심관광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시행되며 9월부터 12월까지 주요관광지 25개소에 방역 ‧ 관리요원 66명을 투입한다.
시는 근대역사관1·2관, 춤추는 바다분수, 유달유원지, 국제여객선터미널 등 주요관광지와 교통 거점지에 방역요원을 지정 배치한다. 요원들은 관광지 수시방역,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지도, 안전관광 환경점검 활동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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