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청과 목포점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 범죄피해자와 어려운 이웃 돕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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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청과 목포점죄피해자지원센터, 추석 범죄피해자와 어려운 이웃 돕기 눈길
  • 류용철
  • 승인 2020.09.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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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유종완)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지난 23일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인하여 정신적,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극복하여 가고 있는 범죄피해자 및 유가족 가정(60세대)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고, 피해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함께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배포

종완 지청장과 형사2부장, 담당검사, 이혁영 이사장, 조남설 목포시지부장은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로 요양원에 장기입원 치료 및 보호를 받고 있는 피해자분들에게 생필품(식료품셑,멸치,건새우,미역,김 등)을 전달하고 피해회복 여부와 고충사항 등을 듣고 아픈 마음을 함께 하였으며성폭력 등 강력 범죄피해자 가족에게는 생필품을 택배를 이용해 전달하고 전화로 안부를 살폈다.

또한 유종완 지청장과 형사2부장, 이혁영 이사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을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방문을 자재하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랑의 위문금을 계좌이체로 전달 격려했다.

또한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혁영 이사장)는 광주검찰청 목포지청1층에서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소독제 물품을 마련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강력범죄피해자 70세대에 5월과 9월 두차례 걸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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