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목포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전량 수거ㆍ처리하며 정비하고, 목포역‧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지에 대해 특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해상케이블카, 근대문화역사공간, 평화광장 등 주요관광지에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연휴기간 동안 ‘목포시 종합상황실 생활민원처리반(270-8102)을 설치‧운영하여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 중인 생활쓰레기는 9. 30(수), 10. 2(금), 10. 4(일)에 수거하며, 음식물쓰레기는 9. 30(수), 10. 3(토)에 수거하는 만큼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에 맞춰 전일 야간에 배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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