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CTL, 당진문화재단과 교육 인프라 공유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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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CTL, 당진문화재단과 교육 인프라 공유 MOU 체결
  • 류용철
  • 승인 2020.11.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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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CTL(center for teaching & learning)과 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은 지난 2() 교육 인프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위해 조혜영 센터장, 정건영 실용음악학과장, 이요한 세한공감예술창작소 팀장, 노현우 세한공감예술창작소 실장 등 세한대학교 관계자들과 김규환 이사장, 곽노선 문화사업부장, 이현호 경영지원부장 등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들을 포함한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인적·물적 자원의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공동 목표 증진을 도모함에 목적이 있다. 학습증진 관련 정보 교류 양 기관의 인력 간 교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 내 문화사업 프로그램 제공 양 기관의 문화발전을 위한 상호 주최·주관 문화행사 교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이 구성되어 있다.

김규환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해서는 대학과의 상생적 관계 구축이 필수적이다고 하면서 인력 및 시설자원, 프로그램 등 공유를 통해 상호 발전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에 조혜영 세한대학교 CTL 센터장은 우리대학 CTL은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공 맞춤형 지역사회 공헌을 꾸준히 추진한 바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건영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장은 문화·예술 융성을 위하여 실용음악학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을 실현·증진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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