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시)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대비한 준비와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한 야당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김원이 원내부대표는 "방역당국이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도권 및 강원,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수도권은 100명 이상, 강원권은 10명 이상이면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올라가는데 강원도는 이미 단계 격상 기준을 넘어섰고, 수도권도 턱 밑까지 와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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