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호남권 방역 중추 목포시의료원 찾아 ‘연대 방역’ 격려
상태바
정총리, 호남권 방역 중추 목포시의료원 찾아 ‘연대 방역’ 격려
  • 류용철
  • 승인 2020.12.11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지역의 코로나19 환자도 받기로, ‘연대와 협력’의 정신 현장 실천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달라 당부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정세균 국무총리11 목포시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지속됨에 따라 호남권(전남·전북·광주) 감염병전담병원코로나19 대응 상황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총리는 먼저 김종식 목포시장으로부터 목포시의료원코로나19 대응 현황보고받고, 코로나19 격리병동점검했다.

총리수도권중심으로 코로나19전국적 확산세매우 심각한 가운데, 호남권역최근 일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23명 수준으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면서확진자 증가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상의료인력확충하고, 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병원신속히 배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한다 강조했다.

이어서, “목포시의료원권역별 공동대응 체계에 따라 이웃 광주 지역 환자치료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산세 심각경기 지역 환자새롭게 받아 치료하기로 하는 등 연대와 협력 정신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격려했다.

, “목포시의료원기초자치단체설립해서 운영하는 곳라는 점을 감안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달라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