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조합원님, 지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목포수협은 설립 이래 최초 여ㆍ수신고 1조 원 달성과 사상 최고 위판고 2,062억 원 달성으로 위판고 전국 1위의 대업을 이루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조합을 밝게 빛낸 한해였으며, 2021년은 84년 동안 운영되었던 목포 남항 선창 시대를 마감하고 서남 해안권 최대 수산업의 메카가 될 북항 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100년이 시작되는 해입니다.
새 각오와 새 출발의 마음으로 지역민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수산업은 목포권 경제를 받치는 든든한 기둥입니다.
목포수협은 지역수산업을 선도하는 조합으로서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고 참여의 문턱과 칸막이를 걷어내 소통과 참여의 열린 경영으로 지역경제의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신축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하며, 신년 인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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