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문화의집’ 도서관 리모델링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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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문화의집’ 도서관 리모델링 개소식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3.02.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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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호 문화의집 도서관 리모델링 개소식을 맞아 컷팅식을 진행하고있다.

지난 19일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 평생교육의 장으로 운영중인 삼호문화의집에서 김일태 영암군수를 비롯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리모델링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삼호문화의집 도서관은 일반 도서관과 유아도서관이 리모델링되어 청소년 일반도서 1,419권, 유아도서 748권이 새로 비치했으며 열람과 대출편리를 위한 전자시스템도 함께 설치되었다.
 
새로 개소식을 가진 삼호문화의집은 문화관람실, 컴퓨터교육실, A/V감상실, 문화사랑방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문화사랑방에는 특산물전시 및 휴게공간을 꾸며 놓았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 태어난 삼호문화의집이 주민들 가까이에서 주민들의 마음을 더욱 헤아려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호문화의집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요가, 댄스스포츠, 리본공예, 서예, 종이접기, 펠트강좌, POP(예쁜글씨)등의 취미교양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각종 전시, 공연, 영화상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영암/김기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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