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 명절 맞아 불우이웃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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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 명절 맞아 불우이웃 돕기 나서
  • 류용철
  • 승인 2021.02.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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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가족 사회복지지설 비대면 위문품 전달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범죄 피해로 인해 정신적,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족 돕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지난 3일과 5일 범죄 피해자 및 유가족 30여세대에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하고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각각 위문 격려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격려를 자제 금지 조치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생활필수품을 택배를 이용해 전달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설 명정을 맞아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 가족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어 안스러운 마음이 든다. 올해도 어려운 피해 가족을 위해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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