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벚꽃을 사진에 담는 소녀의 모습이 ‘봄날 풍경’이다. 그 자체로 봄이 활짝 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절정에 이르는 시기는 만개 시점부터 일주일 가량 지난 시점이다.
올해 목포는 대체로 3월 26일 전후로 개화를 시작한 점을 고려할 때 3월 31일~4월 3일경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절정이었다. 이제 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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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김영준기자] 벚꽃을 사진에 담는 소녀의 모습이 ‘봄날 풍경’이다. 그 자체로 봄이 활짝 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절정에 이르는 시기는 만개 시점부터 일주일 가량 지난 시점이다.
올해 목포는 대체로 3월 26일 전후로 개화를 시작한 점을 고려할 때 3월 31일~4월 3일경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절정이었다. 이제 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