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장난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목포농협은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등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7일까지 3주간 관내 37개 영농회를 순회하며 고장 수리와 농기계 성능 안전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박정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회 수리 활동과 영농 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원의 영농 편익 증진과 농업 선진화를 위한 현장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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