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정성우시민기자] 4.16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세월호로 가는 약속의 길’ 거리 꾸미기 행사가 10일부터 24일까지 산정농공단지에서 목포신항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동안 목포신항에서는 ‘세월호 기억공간 만들기 작은 벽화프로젝트’가 펼쳐진다.
16일 오전 10시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이 목포신항에서 열리고,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목포역과 남악중앙공원에서 세월호 잊지않기 캠페인이 열린다. 22일부터 24일까지 4.16 문화예술학교 ‘다시 봄, 다시 세월호’가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