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인권교육강사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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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인권교육강사 30명 모집
  • 류정식
  • 승인 2021.04.1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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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료 후 공공기관 등 강사 활동

[목포시민신문=류정식기자]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남인권센터와 함께 인권교육강사 수강생 3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510일부터 617일까지며, 전남의 인권 특성을 반영한 기본과정과 강의력 코칭 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고, 개별 강의시연과 평가과정은 집합교육으로 한다.

강의 최종평가 통과시 전남도청에서 인증하는 인권강사로 위촉한다. 인권강사는 민간기업, 공공기관, 단체, 각급 학교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참가는 전남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접수 이후 지원자격 적합 여부, 강사자격 등 서류심사를 거쳐 교육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28일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할 예정이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남 22개 시·군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권교육강사를 양성함으로써 도민 누구나 인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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