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30일까지 접수… 수상자 30명에 총 300만원 장학금 수여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대표이사 류용철)는 올해 9회째를 맞은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 주제는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에 대한 사랑을 담은 손 편지글로 결정했다.
매년 본사 장학사업으로 실시되는 사랑의 손편지쓰기 공모전은 올해에도 청소년과 시민, 대학생들 30편을 선정해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시상금은 지역 서점의 경영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독립서점과 한솔문고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수상자 30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공모기간을 1개월 늘려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2개월간 편지글을 접수한다. 공모전에 음모하고자하는 청소년 또는 시민, 대학생은 예년과 같이 우편(전남 목포시 남악1로 56, 목포시민신문 사랑의 손편지 담당자 앞)과 자사 홈페이지(mokposm.co.kr/사랑의 손편지쓰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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