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세한봉사단은 지난 21일 삽교천에서 불법촬영기기 점검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신평지대엄마순찰대와 합동하여 공중화장실 중심으로 사용량이 많은 화장실을 선정해 불법촬영탐지장치를 이용해 점검을 했다.
세한봉사단은 지역민에게 봉사서비스 제공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실행에 대한 업무협약을 신평지대엄마순찰대와 체결한 이후 야간순찰, 코로나 방역 소독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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