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지난 13일 근대역사관1관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야외에서 활동하시는 어르신 9명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목포문화원이 목포시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문화유산가꿈이’를 운영하고 있다.
김정기 문화원장은 “혹서기에 어르신들을 배려해주신 근대역사관1관에 감사하며, 문화원도 코로나19와 혹서기 활동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고 무사하게 노인일자리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문화원은 목포시노인일자리사업으로 문화유산가꿈이 50명, 실버관광도우미 30명, 실버남도소리공연단 30명 등 모두 11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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