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재 목포시의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희망 캠페인 지역사회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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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재 목포시의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희망 캠페인 지역사회 훈훈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1.10.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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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목포·목포해양대 LINK사업단 목포사회혁신네트원크 참여
목포시 안심리어카 제작 1억 예산 수립
씨월드고속훼리 목포시의사회 등 참여

목포시민신문 폐지 줍는 어르신 안심리어카 희망잇기 이웃사랑 캠페인

지난 7일 목포시의회 소의회실에서 목포시의회 주관으로 폐지 줍는 어르신 안심리어카 희망잇기 이웃사랑 캠페인 좌담회가 열렸다.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과 목포사회혁신네트워크가 지역사회혁신의제발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폐지 줍는 어르신 안심리어카 희망잇기 이웃사랑 캠페인이 지역사회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목포시의회가 안심리어커 희망잇기 캠페인에 참여, 전남사회혁신플렛폼과 목포대·목포해양대 LINK사업단, 목포사회혁신네트워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소회의실에서 좌담회를 개최했다. 캠페인에 씨월드고속훼리와 목포시의회도 참여하고 있다.

목포시의회 김근재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좌담회에는 목포사회혁신네트워크 구신서 대표를 미롯해 목포해양대link사업단 임은진, 목포대link사업단 김주희. 전남사회혁신플렛폼 윤선애 팀장, 목포시 박동구 환경지도과장 등이 참석했다.

목포시의회 김근재 의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폐지를 주워 힘들게 하루하루 생활을 영위하가고 어르신들은 더욱 더 어렵다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폐지좁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1억원의 예산을 수립하여 안심 리어커를 제작해 나눠줄 예정이다. 박동구 과장은 목포시민신문 등 언론사와 사회혁신네트워크에서 폐지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에 관심을 가지면서 기관에서도 예산을 수립해 지원하게 됐다사회의 선한 의지가 소리없이 퍼져나가는 현상이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안심리어커 제작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 의제에 참여한 목포대·목포해양대 LINK사업단은 학생들이 안심리어커 제작에 직접 참여하게 돼 지역사회 문제에 직접 참여하게 되고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현재 안심리어커 제작에 학교별로 10~15명씩이 참여, 2~3개의 안심리어커를 제작하고 있다. 제작비용은 지역사회 참여 비용으로 충당하고 있다.

목포사회혁신네트워크 구신서 대표는 지역사회 혁신 과제로 기획된 사업이며 야간이나 새벽시간대 폐지를 가득 실은 리어카가 교통 안내판이 횡단하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이를 개선하는 것에 노력했다. 기획과 홍보를 통한 관계 기관의 관심을 유도하고 예산 수립을 통한 안심리어카 제작해 힘겹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에 주안했다. 많은 기관에서 참여하게돼 혁신 의제를 기획하고 발굴한 당사자로서 지역사회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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