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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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의
  • 류정식
  • 승인 2021.11.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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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마지막 정례회 운영

[목포시민신문] 전남도의회는 지난 2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15일까지 44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이달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한다.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영록 도지사와 장석웅 교육감으로부터 2022년도 전라남도 및 전라남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과 제안 설명을 들은 후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

조옥현 도의회 대변인은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당초 계획한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됐는지 도민의 눈높이에서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27일간의 의사일정은 1215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2년도 예산안 처리 등 안건이 최종 의결되면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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