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시의회 김근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삼향・옥암・상동)이 제11대 마지막 정례회를 앞두고 ‘우리동네 공약’의 책임감으로 공약이행 점검에 나섰다.
김근재 의원은 그 동안 지역구 주민 뿐만 아닌 목포시민이 즐겁게 찾는 양을산 공원의 명소화사업에 공을 들여왔다.
이를 위해 지역구 도의원과 협력해 도비와 시비를 확보해 공연무대를 설치하고 친환경 놀이기구 등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또 문학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공원 입구에 공중전화 형태의 ‘박화성 책방’을 건립해, 더 많은 주민들이 문화와 함께하는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 외에도 비수급 복지 위기가정 지원 전담반 설치 공약도 도지사 공약사업과 맞물려 복지기동대라는 명칭으로 시행하고 있다.
마지막 정례회를 앞두고 김 의원은 주민참여에 의한 마을 공동체 사업과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쉼터 설치, 안전 취약지역 가로등, cctv 보강 및 추가설치 등 자신의 공약을 점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유권자와의 약속인 공약이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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