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한국병원 봉사단은 지난 14일 목포시청 사회복지과에 쌀(10kg) 100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한 쌀은 12월 21일 목포시에서 선정한 23개동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지원한다.
목포한국병원 봉사단은 18년 6월 창단 목포한국병원 900여명의 전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마다 지역의 보탬이 되고자 자원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목포한국병원 김방남 봉사단장은 “코로나로 인해 자원봉사와 나눔에 어려움이 있지만,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목포한국병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에 감사의 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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