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부 박주상 교수가 최근 경남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치안행정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교수는 2022년 1월부터 한국치안행정학회를 이끌며 보다 안전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치안행정학회는 2003년 설립된 전국 규모의 학술단체로 치안행정 분야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는 등 치안행정 발전에 기여해왔다. 경찰, 해양경찰, 경호, 소방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 학자, 실무자 등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주상 교수는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치안행정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치안행정 분야에 관한 연구 및 조사, 관계 기관과의 교류, 정책연구, 학술지 발간,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 등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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