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 “북항시대 여는 새로운 100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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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 “북항시대 여는 새로운 100년 시작”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22.01.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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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기대와 희망으로 2022년 새해를 반갑게 맞이하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수협도 그동안 일관된 경영방침으로 강조한 변화와 혁신을 위한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경제사업은 각종 제도 개선과 어업인 편익증진, 외지어선 유치에 더욱 매진하였으며,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완공과 무안 도리포 수산물 위판장 신축 후 원할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 수협은 위판고 1,984억 원을 달성하며 2년연속 지구별수협 1위라는 역사의 새 기록을 작성하였습니다.

목포수협은 새해에 85년 동안 운영되었던 선창 시대를 마감하고 서남 해안권 최대 수산업의 메카가 될 북항 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합니다.

새 시대에 맞춰 변화와 혁신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추진했던 일들이 결실의 열매를 거두어 전국수협 속에서도 우뚝 설 수 있도록 목포수협은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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