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와 함께 NGO 칼럼 환경기자단 운영
[목포시민신문] 2006년 3월 건전하고 바른 지역 언론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창간한 목포시민신문이 임인년 2022년도에 시민과 함께하는 첫발을 내디딘다. 본사는 올해 목포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목포시민 주주 모시기 운동’을 펼쳐 목포시민과 사원을 대상으로 ‘목포시민 주식 한 주 갖기’ 운동을 펼쳐 시민과 함께 나누는 경영을 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본사는 신문 혁신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콘텐츠 활용한 영상뉴스 제작 △목포 문화 자원화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으로는 △장학사업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NGO와 함께 만드는 신문 △목포 문화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펼친다.
특히 지역 의제발굴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기획취재를 해나갈 방침이다. ‘목포 문화+관광도시 무엇을 담아야 하나?’ 주제로 시작한 기획물을 시작으로 ‘지방선거 지역 이끌 선량은 누구’, ‘연륙·연도교로 사라져가는 포구 여행’, ‘목포 문학 유산 산업화 가능한가?’ 등을 보도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전문가를 중심으로 외부 기고자를 대폭 확충해 독자를 찾아간다. 독자위원회를 개편을 통해 지역 언론의 미디어 비평을 싣는다.
△목포시민 주식 한 주 갖기 운동=본사는 1년 동안 목포시민신문의 증자를 통해 25만 시민 주식 한 주 갖기 운동을 펼쳐 경영의 건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주식을 갖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해 신문의 주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영상뉴스 제작=영상 결합한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공공미디어협동조합과 협업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영상으로 담고 이를 산업 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 본사와 공공미디어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과 영상 기술을 결합해 지역 영상문화를 제작 보도할 방침이다. 본사는 2020년부터 다양한 영상 문화콘텐츠 제작을 시도를 통해 문화 영상 경향의 분석해 방향성을 잡아 나갈 계획이다.
△장학사업=2013년 제1회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온 본사는 올해 10돌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본사는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손편지 작품을 공모해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NGO와 함께 만드는 신문=목포 시민사회소통관연데 와 협약을 통해 NGO 칼럼이 독자를 찾아간다. NGO 칼럼은 지역 시민사회단체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 지역의 담론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여기에 목포환경운동연합과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환경기자단을 운영해 지역 환경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역사회 혁신 과제 발굴=목포 사회혁신 네트워크와 지역사회 혁신 의제를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전남도와 목포시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지난해 본사는 목포 사회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시화 마을에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 가꾸기 리빙랩’ 사업을 펼쳤다.
△함께하는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코로나 19로 어려움에 부닥친 서민들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본사는 지난해 ‘폐지 줍는 어르신 안심 리어카 제작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 반향을 일으켰다. 올해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고전 읽기 인문학으로 문화도시 만들기=목포문화원과 함께 고전 통한 인문학 강좌를 펼치고 있는 본사는 올해 성균관유도회 목포시지부와 함께 주역 등 고전 인문학 활성화에 나선다. 전남도 지정 문화재인 ‘목포시사’ 찾기 시민운동을 펼쳐 목포 유학 문화를 되살리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지역 의제발굴 주력=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의제발굴을 위해 전문가 외부 필진을 대폭 갖춘다. 여기에 문화와 관광도시에 걸맞은 목포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는 기획 시리즈를 구성 독자를 찾아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