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통해 최응재, 정현찬, 전진화 등 3명 참여
[목포시민신문] 2022 목포시민신문 독자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올해 구성된 2022 독자위원회는 올 1년 동안 분기별 본지의 지면을 평가하고 지역신문의 비평 활동을 하게 된다. 독자 위원들은 지역 언론에 대한 모니터링도 이어가게 된다. 독자위원들은 연 1회 언론 비평을 통해 독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올해 본지의 편집과 기사 평가 등 활동을 하게 될 독자 위원은 △서미화(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소장, 국가인권위원) △이보형(초당대학교 겸임 교수) △김경완(목포 지속 가능한 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최응재(나무숲협동조합 이사장) △정현찬(공공미디어협동조합 이사장) △전진화(전남 서부 근로자건강센터 상담심리사) 등이다. 이들 위원 중 최응재 이사장과 정현찬 이사장, 전진화 상담심리사 등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참여했다. 서미화 소장 이보형 교수 김경완 사무국장 등 3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임했다.
본사는 이번 독자위원회 구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17일까지 시민과 독자를 중심으로 독자위원회 지원 공모를 시행했다.
2022 독자위원회는 1월 중 첫 회의를 열고 올해 위원회 활동 방향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목포시민신문 2022 독자위원회는 본사 편집규약에 따라 1년간 활동을 하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